2016-08-05 자신 없을 때 있는 척 하는 방법 레베카 나이트 (Rebecca 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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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스스로 감당하기 벅차다고 느낄 때가 있다. 아마 파격적인 승진을 했거나, 이목을 끄는 최신 기획을 맡아서 진행할 때, 스스로 일을 성공시킬만한 자질이나 경험이 부족하다고 걱정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스스로 자신감을 북돋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일을 해낼 때까지 어떻게 하면 자신 있는 척 할 수 있을까? 자신 있는 척 하는 것에 문제는 없을까?  

 

전문가들은 말한다:

새로운 전문적인 일에 도전할 때, 긴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사실, 사기꾼 증후군- 주위 사람들이 알고 보니 당신이 그렇게까지 똑똑하거나 유능하지 않고, 창의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될까 조마조마한 두려움 은 생각보다 훨씬 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때때로 스스로가 엉터리라고 느낀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교수이자 당당한 태도: 가장 큰 도전은 가장 대담한 정신으로 맞이하라의 저자 Amy J.C.Cuddy우리들 중 대부분은 절대로 그러한 두려움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습니다. 두려움이 올 때마다 해결하는 편이죠.”라고 말한다.

그녀는 두려움을 없애기 위한 방법이,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는다고 자기 자신을 속이세요라고 말한다. “해낼 때까지 자신 있는 척 하는 것은 자신에게 없는 능력을 갖고 있는 척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감이 없더라도 있는 척 하라는 것이죠이로써, 더 열심히 일하고 제대로 일을 끝마칠 수 있다. 따라서, 어떤 일을 처음 하는 사람들은 자학하지 마라. 인시아드 경영대학원의 교수이자 리더처럼 행동하고, 리더처럼 사고해라의 저자, HerminiaIbarra는 불안감의 근원은 대부분 개개인의 리더십 스타일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당신의 과제는 어떻게 하면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지, 어떻게 당신의 역량을 보여줄지, 어떻게 당신의 아이디어를 정확하게 전할 것인가를 알아내는 것이다. 그것을 시작할 방법을 몇 가지 제시한다.

 

기회로 만들어라

당신이 본인이 이끄는 새로운 팀이나 프로젝트의 우려되는 점에 집중할수록, 두려움은 더욱 커질 것이다. 그 대신에, Cuddy가 강조하길, “도전을 위기가 아닌 새로운 것을 해볼 수 있는 기회로 여겨라라고 했다. “’어떡해, 나 긴장했어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흥미롭다라고 생각해라, 이렇게 하면 일에 더 쉽게 몰입할 수 있다.” 당신이 떠맡게 된, 전문성을 요구하는 일이 이전에 당신이 해왔던 일과 절대적으로 다르지만은 않다는 것을 기억하라. “단지 조금만 다를 뿐이다. 당신은 배포를 키울 필요가 있다

 

점진적으로 생각하라.

Cuddy는 새롭게 맡게 된 자리나 책임을 후딱 끝내고 해치우는 식으로만 접근하는 것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거창한 목적을 세우는 것 보다는 개인의 성과에 작지만 점진적인 발전을 이루는 것이 좋다. 이런 점진적인 단계들은 거창한 새해 결심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개념이다. 예를 들어, 당신은 오늘 회의에서는 모든 팀원들이 자신들의 의견이 경청된다고 느끼도록 해야지.” 혹은 이번 네트워킹 세션에서 2명의 새로운 인맥을 구축해야지등을 다짐할 수 있다. 점점 더 많은 연구의 결과가 이러한 접근법을 뒷받침한다. Ibarra목표는 반복적으로 설정 및 재설정을 해야 하는, 움직이는 타깃이다라고 말했다.

 

직접 보고 터득해라.

Ibarra는 개인의 경영 능력을 개발하려면, 다른 이들의 리더십을 먼저 관찰하라고 조언한다. 그녀는 한 명의 롤 모델로는 부족하고 다수의 관찰 대상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많은 다양한 스타일을 경험하는 것이 좋아요그녀의 말대로 롤 모델이 될만한 사람들이 어떻게 타인에게 영향을 주는 지, 어떻게 유머를 구사하고, 어떻게 카리스마와 자신감이 있다는 인상을 주는지 관찰하라. , 그들의 언어 구사 전략에도 주목하라. 언제 침묵을 이용하는지, 어떻게 문제를 던지는지, 어떻게 끼어드는 지 등을 관찰해라. “주의 깊게 관찰하고, 그 다음에 한 번 따라 해봐라”, “본받고 싶은 점을 조금씩 빌려서 그것을 본인에 맞게 적용시켜라

 

대담하게 몸짓언어(보디랭귀지)를 사용해라.

Cuddy는 자신이 없을 때 자신 있어 보이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용감하고 승리한 듯한 기분이 드는 몸짓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당신의 목표는 정신적으로 강하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다. 성큼성큼 크게 걷고, 똑바로 앉고, 가슴을 피고 당당히 걸어라. 그리고 구부정하게 있지 말라. 또 당신이 힘이 있으면서도 침착하며, 건전한 자부심을 가지고 행동할 때, 스스로가 더 자신감을 갖게 되고, 다른 사람들 또한 그렇게 느낄 것이다. “본인 스스로가 덜 소심하고 더욱 긍정적이고, 목표에 집중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되고 명확한 태도를 취할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

 

적신호를 주의하라

만일 당신이 너무 많은 일 등으로 어쩔 줄 몰라서 매일 거의 공황 발작이 생길 정도라면, 억지로 덮어두고 밝게 행동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Ibarra는 목표가 자신의 한계로부터 벗어나는 것이지, 본인 스스로를 실패자나 만신창이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Cuddy 또한 만약 당신이 심각한 분쟁이나 일에 휩싸였을 때, 벗어나는 것은 쉽지 않다. 그 상황은 마치 죽음의 소용돌이와 같다.”라고 말한다. 따라서 마주한 문제가 너무 많거나 너무 이르거나, 혹은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과 자원 만으로는 이뤄내기에는 비현실적이라면, 이와 관련해 거리낌없이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억해야 할 원칙

 

해야 할 것:

당신의 성과에서 작고 점진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세워라

대담하고 활달한 몸짓언어로 자신감을 시켜라

당신의 롤 모델들이 전문적인 능력을 요구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 지를 눈 여겨봐라. 그들의 전력과 기술을 당신의 리더십 레퍼토리와 통합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하지 말아야 할 것:

스스로를 사기꾼으로 몰아세우기: 전문적인 능력을 요구하는 도전에서 긴장하는 것은 당연하다.

새로운 과업에 대해 지나치게 겁을 먹기: 새로운 과업을 여태까지와는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라.

주어진 일이 실행 불가능하다는 걱정이 들 때, 자신감 있는 척 하는 것: 너무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면, 그렇다고 말을 해라. 

 

 

Case 분석 #1 기회에 최대한 집중하고 작더라도 실현 가능한 목표부터 세워라

 

Alex Mohler는 그가 노스 캐롤라이나 롤리에 위치한 B2B 영업 회사, Crubiq의 고객 서비스 팀의 팀장으로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마치 물 밖으로 나온 물고기의 심정이었다고 말한다. 그의 대부분의 경력은 빙과류 산업에서 쌓은 것이었다. “Crubiq은 기술분석 플랫폼 회사를 상대로 영업을 합니다.” 그가 말했다. “아이스크림 산업에서 온 저는 이 분야에 대해선 문외한이었죠.” 하지만 그는 절대 불안감이 그를 괴롭히지 않도록 했다. “저는 잘 모르는 분야이더라도 받아들이고 배우기 위해 노력해야 했습니다.” 그가 말했다. “새로운 일을 흥미로운 최첨단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여겼어요, 저한텐 아주 큰 동기부여가 됐죠.” 그는 스스로에게 Crubiq은 그에게 새로운 사업군이라는 것을 상기시켰다. 또한 그는 이전 회사에서 입증된 영업실적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필요했던 것은 자신의 능력에 확신을 갖는 것이었다. “전 여전히 (빙과류 산업과 마찬가지로) 상품과 관련 콘셉트를 팔고 있었습니다.” Alex는 때때로는 작은 목표부터 생각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Crubiq에서 그와 그의 팀원들은 매일 그들이 달성하고 싶은 세 가지의 업무 리스트를 정한다. 예를 들면, Alex는 최근 그가 잘 알지 못하는 산업 분야의 고객을 맡았다. 따라서 그의 세부목표는 그 산업분야에 관해 2시간 동안 사전 조사를 해보는 것이다. 또 다른 그의 목표는 자신의 엑셀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그는 엑셀 교육 프로그램인 Excel Everest의 세 파트를 마스터하는 세부목표를 세웠다.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고 창업을 하는 것과 같이, 두렵고, 압도적인 일에 매달릴 때, 세부 목표를 세우는 것이 업무 리스트를 되돌아보고, 하나씩 달성하면서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Alex가 말했다

 

Case 분석 #2 성공적인 롤 모델을 모방하고 강력한 몸짓언어를 보여라.

 

Radhika Duggal가 뉴욕의 학생대출서비스 기관인 Common Bond의 마케팅 부서 팀장으로 처음 부임했을 때, 그녀는 약간 패닉에 빠졌다.”  그녀는 이미 팀장으로서 경력이 있지만, 이번은 느낌이 달랐다. “저는 이미 CommonBond에서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네 명의 팀원들로 구성된 팀을 이어받았습니다.” 그녀는 설명했다. “팀원들은 일을 배워야 하는 저와는 다르게 이미 해당 비즈니스를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서, 그녀는 스스로가 적절한 능력과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되뇌었다. CommonBond 이전에, 그녀는 Pfizer(화이자: 미국의 제약회사)Deloitte(회계법인)에서 일을 했다. “컨설턴트로서 일했던 경험 덕분에, 저는 일이 진행되는 과정과 마무리되는 방식을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이전 직장들에서 소셜 미디어와 이메일 마케팅을 했기 때문에 마케팅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전문지식도 갖추고 있었다. Radhika Dugga는 유난히 자신감이 넘쳤던 과거 상사들과 롤 모델들을 회상했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흉내 내고 싶은 리더십 기술들을 목록으로 만들었다. “저는 한 때 창의적이고 대인관계에 능했던 매니저와 일을 했습니다.” 그녀는 회상했다. “하지만 그 분은 자신이 꼼꼼하지 못하다고 했어요, 그 분이 꼼꼼한 사람은 아니었죠. 그리고 바로 그 부분이 저의 도움이 필요했던 부분이었어요.” Radhika는 그의 솔직함과 기꺼이 단점을 인정하는 태도에 놀랐다. 현재 그녀는 자신의 직속 부하직원에게 최대한 개방적이고 솔직해지려고 노력한다.   Radhika는 그녀가 쓰는 몸짓언어가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도 알고 있다. 그녀는 최대한 권위적으로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는 제 존재감이 실제 존재감보다 더 커지길 바랍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사람들을 사로잡기 위해 똑바른 자세로 서 있는 것과 손동작을 사용하는 것, 억양을 이용하는 것에 특별히 신경을 씁니다. 저는 이렇게 하는 것이 업무 공간의 원동력과 에너지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번역: 신경재, 김재인

 

Rebecca Knight은 보스턴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 기자이자 웨슬리언 대학교의 강사이다. 그녀의 글은 뉴욕타임즈, USA Today, The Financial Times에 게재된다.

 

‘How to fake it when you’re not feeling confident’ 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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